홈메이드 파스타 만들기 (시판 소스로 간단하게~)

 

 

 

집에서도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시판 소스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요리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답니다.

 

그럼 자세한 레시피 과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재료 준비입니다. 스파게티 면 100g, 베이컨 2줄, 양파 1/4개, 마늘 3쪽, 올리브유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시판 토마토소스 300g 그리고 파슬리 가루 약간만 있으면 됩니다. 모든 재료들은 먹기 좋게 썰어주고 냄비에 물을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굵은소금 한 스푼을 넣고 스파게티 면을 넣어 8분간 삶아 줍니다.

 

그동안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편마늘-양파-베이컨 순으로 볶아준 뒤 삶은 면과 시판 토마토소스를 붓고 살짝 졸여주면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릇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탄생한답니다.

 

오늘은 내가 직접 만든 크림파스타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재료로는 생크림 500ml, 우유 200ml, 파마산 치즈가루 30g, 양송이버섯 4개, 새우 6마리, 브로콜리 반 개, 다진 마늘 1스푼, 버터 1스푼, 밀가루 1스푼,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후춧가루 약간이 필요하다.

 

일단 새우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쳐준다. 다음으로 양송이 버섯은 모양대로 썰고 고추는 어슷썰기 해준다. 이제 본격적으로 조리를 시작해보자.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약불에서 볶는다.

 

이때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어 미리 풀어둔 생크림과 우유를 부어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다. 불을 끄고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은 뒤 잘 섞어준다. 다른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볶다가 새우와 채소를 넣는다.

 

이어서 데친 브로콜리와 분량의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으며 익혀준다.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끝! 취향에 따라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더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