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 황금비율 제조법 (feat. 테라 진로 쏘맥잔)

 

 

"소맥" 은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술 종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식 자리나 모임 때 자주 마시기도 하죠. 하지만 비율 조절 실패로 맛없게 만들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속상하죠. 따라서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소맥 제조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황금비율 1:9 둘째, 2:8 셋째, 3:7 이다. 먼저 첫 번째 방식은 맥주의 양이 많고 소주의 양이 적은 만큼 목 넘김이 부드럽다. 다만 도수가 낮아 금방 취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음으로 두 번째 방식은 상대적으로 알코올 농도가 높다. 대신 쓴맛이 덜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방식은 중간 정도의 농도로 무난하게 마실 수 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를 테니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