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예쁜그릇추천 :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도 딱이야

후앤하 2022. 12. 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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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주방 찬장 속엔 각양각색의 그릇들이 쌓여있다. 하지만 정작 자주 쓰는 그릇들은 정해져 있기 마련인데.... 나 같은 경우 파스타나 볶음밥류를 먹을 때 주로 원형 접시를 애용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즐겨쓰는 플레이팅용 식기 종류 3가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바로 ‘화이트’ 컬러의 식기다. 화이트 컬러의 접시는 음식 본연의 색감을 살려주고 정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이다.

 

또 다른 색상과의 조합도 좋기 때문에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다.

 

두 번째로는 깊이감이 있는 사각형 모양의 플레이트다. 국물이 자작한 요리를 담거나 소스볼처럼 간단한 반찬을 담는 용도로 쓰기 좋아 유용하다. 마지막으로는 직사각형 모양의 큰 사이즈 트레이 혹은 도마 겸 쟁반이다.

 

앞서 말한 2가지 아이템보다 무게감이 있어 묵직하지만 그만큼 안정감이 있고 튼튼한 게 특징이다. 또한 메인 요리를 담을 때 아주 유용하며 브런치 메뉴 세팅 시 식탁 위에 그대로 올려두어도 멋스럽다.

 

1년 365일 삼시 세끼 밥을 챙겨 먹는다면 아마 하루에 적어도 한번 이상은 사용하게 될 물건이 바로 밥그릇 또는 국그릇 아닐까 싶다. 물론 매일 똑같은 디자인의 그릇을 쓸 수도 있지만 이왕이면 다양한 스타일로 구비해두면 상차림이 한층 풍성해진다.

 

우선 한식 밥상 차림에 어울리는 도자기 소재의 그릇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은은한 파스텔톤 색깔로 구성된 4인 세트(밥공기+국공기+접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모던한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그리고 새하얀 백자 형태의 공기와 대접 역시 인기 만점이다. 심플한 라인 처리와 깨끗한 백색 빛깔이 어우러져 정갈하고 단아한 느낌을 준다.

 

양식 테이블 세팅에 잘 어울리는 유리컵도 추천한다. 투명한 유리잔에 음료를 담으면 청량감이 느껴지고 시원해 보인다. 뿐만 아니라 와인잔 대용으로 써도 손색없을 만큼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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