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앤하만물박사

여러분들은 스노클링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맑은 바다 속 예쁜 물고기들 혹은 알록달록한 산호초 같은 아름다운 수중 생물들이 떠오르지 않나요? 하지만 물속에서는 지상에서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바닷속 세상을 제대로 즐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액션캠인데요. 고프로나 소니같은 전문 장비도 좋지만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가성비 끝판왕 샤오미 Yi 카메라를 이용해 보세요. 10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화질 또한 훌륭해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영상처럼 멋진 장면을 담아 올 수 있을 거예요 :) 해외여행 갈 때면 늘 고민거리가 생긴다. 어디를 갈지 정하는 것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건 뭘 입고 가야 할지 결정하는 일이다...

영국 출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겸 영화감독인 뱅크시는 자신의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주로 그린다. 특유의 풍자 정신 가득한 그림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드는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지난 7월 28일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서는 뱅크시의 신작 ‘풍선과 소녀’가 9천 400만 파운드 (한화 약 1천 500억원)에 낙찰됐다. 해당 금액은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액이었다. 또한 이전 기록이었던 데이비드 호크니의 회화 ‘예술가의 초상’의 8천 90만 파운드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었다. 이날 현장에서도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자 장내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닌 뱅크시의 작품을 소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 미술계 거장 반열에 오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자신만의 비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시도해보면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게다가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하자니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없어서 포기하기 일쑤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만의 멋진 비트를 만들 수 있을까? 물론 다른 사람이 만든 비트를 다운로드 받아 쓸 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남의 곡이지 내 곡이 아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보다 쉽게 그리고 저렴하게 나만의 비트를 만들어보자. 우선 무료 작곡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 검색창에 '무료 작곡 프로그램'이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비교해보고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필자는 케이크워크(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