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교육

소금기둥이 된 롯의 아내와 딸에 대한 이야기

후앤하 2023. 2. 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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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과 그의 딸들의 이야기는 창세기 18-19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롯이 살았던 소돔이 사악함과 죄악으로 알려졌던 시기에 발생합니다. 하나님은 그곳에 만연한 악 때문에 그 성을 멸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와서 롯과 그의 가족에게 멸망이 일어나기 전에 도시를 떠나라고 경고했습니다. 롯은 머뭇거렸지만 천사는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노라”며 속히 떠나라고 재촉했습니다. (창세기 19:22).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은 도시를 떠났지만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고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성에서 나온 후에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불과 유황을 비같이 내리사 그들을 진멸하셨더라 롯과 그의 두 딸은 산 속 동굴에 정착했습니다.

딸들은 지구상에 다른 사람이 없다고 믿었고, 가계를 보존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자녀를 가질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들이 롯을 취하게 하고 첫째 딸이 그와 동침하여 모압이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딸도 롯과 동침하여 벤암미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 두 아들은 각각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롯과 그의 딸들의 이야기는 죄와 불순종의 결과, 그리고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경고의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고 의로운 삶을 살지 않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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