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과 그의 딸들의 이야기는 창세기 18-19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롯이 살았던 소돔이 사악함과 죄악으로 알려졌던 시기에 발생합니다. 하나님은 그곳에 만연한 악 때문에 그 성을 멸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와서 롯과 그의 가족에게 멸망이 일어나기 전에 도시를 떠나라고 경고했습니다. 롯은 머뭇거렸지만 천사는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노라”며 속히 떠나라고 재촉했습니다. (창세기 19:22).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은 도시를 떠났지만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고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성에서 나온 후에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불과 유황을 비같이 내리사 그들을 진멸하셨더라 롯과 그의 두 딸은 산 속 동굴에 정착했습니다. 딸들은 지구상에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