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는 무엇을 다룬 이야기일까?

 

 

고린도전서는 사도 바울이 그리스 고린도의 기독교 공동체에게 쓴 편지입니다. 교인들 사이의 분열, 성적 부도덕, 은사의 본질에 대한 오해 등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편지에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 사이의 분열에 대해 언급하고 그들이 연합을 위해 노력하도록 격려합니다. 또한 성적인 부도덕 문제, 특히 한 남자가 친부와 동거하는 문제를 다루며 교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시합니다. 또한 바울은 방언과 예언과 같은 영적 은사의 본질과 사용에 대한 혼란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러한 은사를 사용하는 동기 요인은 사랑이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는 또한 결혼, 교회에서 여성의 역할, 부활의 본질에 대해 가르칩니다.

고린도후서는 고린도 교회에 보낸 후속 편지로, 바울은 그의 첫 번째 편지를 쓴 이후 발생한 추가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교회에 잠입한 거짓 비난과 거짓 교사들로부터 자신의 사도직을 변호하고 경건한 근심과 회개와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의 개념과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또한 고린도 성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고 그들이 예루살렘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정적으로 구제하도록 격려합니다.

두 편지 모두 초기 기독교 교회와 그 투쟁과 가르침, 바울의 신학과 지도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것으로 간주됩니다.